코로나19로 인해 혼란스러웠던 2020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바이러스 질병으로 인한 갑작스런 변화에 힘든시기를 겪었지만 2021년은 이러한 혼란을 넘어 더 나은 발전을 위한 도약을 할수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동문회장 이라는 자리가 참으로 영광 스러우면서도 과연 앞으로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되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회장은 앞에서 이끄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 동문님들을 뒤에서 묵묵히 뒷받침 해주는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앞으로 임원님들과 함께 의논하고 협력하여 여러 동문님들을 잘 뒷받침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제12대 총동문회장님 그리고 임원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하루에 세번 자신을 살펴야 한다." 라고 합니다.
제가 회장으로서 직무를 제대로 수행 하는지 하루에 세번씩 꼭 점검 하면서 활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계신 여러 동문님들의 조언과 격려, 그리고 동문 활동의 동참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랑하는 선배님, 후배님, 그리고 친구들, 모두 소망하시는 일들 이룩하시고 코로나의 위험으로 부터 벗어나 건강한생활 영위할수 있길 또한 간곡히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